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이 다음 달 17일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습니다.
구룡포와 칠포, 화진 등 5개 지정해수욕장은 한주 뒤인 다음 달 24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합니다.
포항시는 해수욕장별로 바다시청과 바다보건소를 설치하고, 안전요원과 해상구조대를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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